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반응 (문단 편집) === [[예비역]] [[장성급 장교|장성]] === 3월 19일 역대 [[대한민국 합참의장|합참의장]] 11명[* [[김종환(1923)|김종환]](15대) 합참의장, [[최세창]] 국방부장관, [[이필섭]] 합참의장, [[조영길]] 국방부장관, [[이남신]] 합참의장, [[김종환(1946)|김종환]](31대) 합참의장, [[이상희(육군)|이상희]] 국방부장관, [[한민구]] 국방부장관, [[정승조]] 합참의장, [[최윤희(군인)|최윤희]] 합참의장, [[이순진]] 합참의장][* 생존 중인 역대 합참의장 수는 19명이다. 과반이 넘는 전직 합참의장들이 신중론 성명을 했다. 고령 등의 이유로 대외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입장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고 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20320507236?OutUrl=naver|#]]]이 공개적으로 청와대 용산 이전의 신중론 의사를 밝혔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20/112436097/1|#]] 윤석열이 밝힌 계획은 정부와 합참이 잠시나마 같은 공간을 공유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데, 이렇게 되면 '''적에게 우리 정부와 군 지휘부를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목표가 된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었다. 예비역 고위 장성들은 청와대의 국방부 청사 이전에 대한 신중론 입장문을 윤석열 당선인 측에 공식 전달했었다.[[https://youtu.be/A9wxn_hmSQo|#]] 10명 안팎의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부장관]]을 지낸 인사들은 국방부 청사 이전을 반대하는 취지의 입장을 윤 당선인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20/112436097/1|#]] 한편 같은 날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중용되었던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은 적극적인 찬성 의사를 밝혔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752|#]] 3월 23일, 전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장관]]·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합참의장]]·[[참모총장]] 등 [[대장(계급)|대장]] 64명과 [[육해공]]·[[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 예비역 장성 1,000여명이 "靑 이전은 안보공백을 초래하지 않으며, 국방부 지역은 방호력이 큰 지하시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보다 안전성이 높다"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3/23/2022032390042.html|#]] 같은 날, 앞서 집무실 이전에 신중론을 발표한 역대 합참의장들은 19일날의 의견은 '''"국가안보 전문가의 입장에서 제시한 애국충정의 발로"'''였으며 '''"문재인 정부와 여당에서는 이를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한 반대로 왜곡하여 국민을 갈라치기하는 양상의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했다며 명시적으로 문재인 정권을 비판했다. 아래는 전문: >'''대통령 집무실 이전 입장문 정치적 악용에 대한 엄중 경고 및 중단 촉구''' > >'''1. 2022. 3. 19 대통령 집무실을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데 대한 역대 합참의장 명의의 입장문은 윤석열 새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세력의 지난 5년간 ‘안보실정’을 바로잡고 정권 교체기 국가안보에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신중하게 검토해야한다는 국가안보 전문가의 입장에서 제시한 애국충정의 발로였음.''' > >'''2. 그럼에도 문재인 정부와 여당에서는 이를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한 반대로 왜곡하여 국민을 갈라치기하는 양상의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는 작금의 사태를 개탄하며 즉각 중단 할 것을 엄중 경고하는 동시에 이런 작태가 지속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천명함.''' > >'''3. 북한의 수차례에 걸친 미사일 발사 등 도발에 대한 무대응, 한미 연합훈련 축소, 폐지, 북한군에 의한 서해상 공무원 피살 만행 외면 등 ‘안보무능’과 대북 구걸외교로 일관한 현 정부는 ‘안보공백’을 논할 일체의 자격이 없음.''' > >'''4. 아울러 우리는 윤석열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이 안보태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가운데 이상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동참할 것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18112?sid=100|2022. 3. 23 역대 합참의장 일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